'최화정의 파워타임' 생방송 음향사고..김영근 라이브 중단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1.12 13: 45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생방송 음향사고가 벌어졌다. 
1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나온 김영근은 청취자들을 위해 볼빨간사춘기의 '우주를 줄게'를 라이브로 부르기로 했다. 
반주가 나오고 김영근은 "커피를 너무"라고 노래를 시작했다. 하지만 음악이 지지직 소리를 내며 튕겼다. 김영은근 다시 노래를 시작했지만 또다시 음향 문제가 발생했다. 

결국 최화정은 노래를 끊었고 김규종의 '허그미' 음원을 트는 걸로 대신했다. 김규종과 최화정은 생방송의 묘미라며 김영근을 달랬다. 
 /comet568@osen.co.kr
[사진] '최화정의 파워타임'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