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승기 "전인권 선입견 깨져, 정말 따뜻한 분"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1.14 18: 50

'집사부일체' 이승기가 사부 전인권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첫번째 사부 전인권과 하룻밤을 보내게 된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사부 전인권에 대한 토크를 이어갔다. 이승기는 "전인권이라는 가수에 대한 선입견이 많이 깨졌다. 정말 따뜻한 분이다"고 말했다.

육성재 역시 전인권에게 선글라스를 끼는 이유를 물었다고. 그는 "선글라스 고집하는 이유가 있냐고 물으니 처음엔 자신감이 부족해서 썼다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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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집사부일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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