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차남' 최수영, 또 한가림 덫에 말렸다‥이재룡 '불신' 증폭[종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01.14 23: 05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또 한번 최수영이 한기람 작전에 말렸다. 
14일 방송된 MBC 일요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연출 주성우,극본 박현주)'에서는 또 한번 애리(한가림 분)의 덫에 빠진 루리 (최수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루리가 자신을 반대하는 화영(이일화 분)의 오해를 알게됐다. 화영은 루리를 뒷담화하는 모습을 들키고 말았다. 영혜(김미숙 분)는 자신의 딸에게 "질 나쁜 여자"라고 하자, 분노하며 이를 설명하라 했다.  화영은 "댁의 딸 때문에 괌에서 사람이 죽을 뻔하고 파혼까지 했다, 알고 계시냐"고 쏘아부으며 자리를 떠났다. 

어리둥절했던 루리는, 그제서야 괌에서 있었던 일을 회상, "팀장님 부모님이 왜 저렇게까지 반대하는지 알겠다"면서 "주애리(한가림 분) 때문이었다, 서로 다투다 물에 빠진 적 있는데 걔가 각색한 거다, 우리 사이 갈라놓으려고 간섭했는데 이간질한 것"이라며 모든 정황을 알게 됐다. 분노한 루리는 "주애리가 어떤 애인지 다 밝힐 거다"며 복수를 예고했다. 
루리는 억울함에 화영에게 따로 약속을 잡으려 했으나, 화영은 이를 거부했다. 루리는 자신을 찾아온 태양에게 "단단히 오해하고 있다 ,날 인간 쓰레기로 만들었다"면서 "모든 게 주애리가 꾸민거였다"며 이 사실을 전했다.  태양은, 루리를 색안경 껴고 있는 상황에서 "방법은 하나다, 내가 해결하겠다"면서 "나에게 맡겨라"는 말을 남기며 루리를 지키려 했다.
하필 케빈밀러(이재룡 분)은 루리와 태양을 떼어놓기 위해, 태양의 미국행을 추진했다. 케빈밀러는 화영과 자리를 마련해 이 문제에 대해 논의를 하려던 상황이었고, 그 자리에 루리의 부모인 영혜와 신모(김갑수 분)까지 나타나 네 사람이 대면하게 됐다.  모든 오해를 차분히 설득, 태양의 부모는 두 사람의 진심에 조금씩 흔들렸다. 
한편, 주애리는, 자신을 수상히 여기는 느낌을 받았고, 최후의 선택을 계획했다. 
태양은 애리와의 약속 장소로 향하는 루리를 발견, 애리는 루리의 가방을 이용해 계단으로 굴러떨어지는 자작극을 펼쳤고, 마침 도착한 케빈 밀러(이재용 분)으로 부터 또 한번 오해를 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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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밥상 차리는 남자'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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