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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깝스' 김선호, 몸 사라지기 시작.."시간 얼마 없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8.01.15 22: 27

김선호의 몸이 사라지고 있다.
15일 방송된 MBC '투깝스'에서는 수창의 몸이 사라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창은 점점 손이 사라지자 불안해한다.
수창은 공탁과 차를 타고 가자 또다시 손이 사라지자 "요즘 내 몸이 이상하다"며 손을 보여준다, 공탁은 "왜 그런 거냐"고 놀라고, 수창은 "이번이 세번째다. 경찰서에서 한번, 아까 고아원에서 한번, 지금. 내 몸이 사라지나봐. 미스 봉이 알 것 같다"고 한다.

두 사람은 미스 봉을 찾아가고, 미스 봉은 "49일, 시간이 얼마 안남았다"고 말해 두 사람은 불안하게 만들었다.
/ bonbon@osen.co.kr
[사진] '투깝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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