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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강수지, 日 뮤지컬 출연 모습 공개 '청순+아련'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01.16 23: 46

 강수지가 일본에서 활동했던 때의 모습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2018년 새해 첫 여행지 '대마도'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김국진 강문영 이연수 구본승에 이어 후발대로 강수지 최성국 김도균 김광규가 마라도로 향했다.

강수지는 "일본말 조금 한다"며 "2년 반 살았다'고 말했다. 
최성국이 일본에서 뭘 했냐고 물었다. 강수지는 "처음에 가서 뮤지컬 50회를 했다. '은하철도 999'를 했다"고 말했다.  
김광규가 과거 영상을 찾아냈다. 멤버들은 강수지의 청순하고 아름다운 모습에 놀라워했다. 강수지는 "뮤지컬 주제곡을 불렀다. 싱글도 내고 뮤직비디오를 찍으러 호주도 갔다"고 전했다.
rooker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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