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이번엔 파리” ‘신동사2’ 에디 레드메인, 스틸 공개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01.17 10: 08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 속편의 주역 에디 레드메인의 스틸 이미지가 공개됐다.
워너브러더스 측은 지난 16일(현지 시간)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의 새 스틸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뉴트 역의 에디 레드메인과 티나 역의 캐서린 워터스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뉴트가 프랑스 파리에서 온 엽서를 열심히 읽고 있는 모습에서는 이번 작품의 주 무대가 파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번 작품은 전작과 달리 유럽 특히 파리에서 많은 분량을 촬영한 만큼 전편과는 또 다른 색다른 재미를 기대케 한다.

또한 뉴트와 티나가 마법 세계의 미스터리한 금고 앞에서 깜짝 놀란 듯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전편에서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발산한 두 사람이 이번에는 또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주드 로와 조니 뎁 등 새로운 인물들이 합류하며 더욱 커진 스케일을 예고하는 ‘신비한 동물사전2’는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mk3244@osen.co.kr
[사진] 워너브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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