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지코 “박원순 서울시장과 만남, 랩 알려드렸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01.17 13: 33

그룹 블락비의 지코가 박원순 서울 시장과의 만남에 대해 밝혔다.
지코는 17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 입니다'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의 만남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박원순 서울시장님이 더 나아진 서울시를 위해 각 명사를 만나보시겠다 해서 저와 만나게 됐다. 여러 가지 심도 있는 이야기도 하고 농담도 주고 받으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박원순 서울 시장에게 랩을 가르쳐줬다는 말에는 “직접적인 랩의 테크닉이라든지 그런걸 알려드린 건 아니고 이렇게 하시면 될 것 같다 겉모양만 알려드렸다”고 밝혔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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