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JBJ "데뷔 땐 댄디섹시, 이번엔 청량섹시"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1.17 14: 36

그룹 JBJ가 이번 콘셉트를 언급했다. 
17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그룹 JBJ 두번째 미니앨범 '트루 컬러즈' 발매 기념 컴백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번 앨범에서 부각하고 싶은 점은 무엇일까. 김동한은 "지난 활동 때는 무섭고 정장을 입고 무거운 느낌이었다면 이번엔 청순가련하면서도 섹시하다. 이전이 댄디섹시였다면 청량섹시 콘셉트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노태현은 "모든 곡 작사에 노태현과 권현빈이 참여했다. 나는 안무에 참여했다. 우리의 의사가 많이 반영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17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JBJ 신곡 '꽃이야'를 비롯한 두번째 미니앨범 '트루 컬러즈' 전곡이 공개된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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