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빵생활' 이규형, 출소 후 다시 약에 손댔다..충격 반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01.17 22: 15

'감빵생활' 이규형이 출소했다. 그리고 다시 약에 손대면서 체포됐다. 
1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극본 정보훈, 연출 신원호) 15회에서는 유한양(이규형 분)이 출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한양은 교도소에서 약을 끊기 위해 노력했다. 결국 위협에도 불구하고 약을 끊고 친구와 가족들을 위해 힘든 시간을 견뎠다. 출소를 앞두고 송지원에게도 다시는 약을 하지 않겠다며 앞으로의 행복을 약속했다. 

하지만 유한양은 결국 다시 약에 손을 대고 말았다. 그에게 처음 약을 권했던 친구가 출소한 유한양을 기다리고 있었던 거. 유한양을 유인해서 약에 손대게했고, 결국 경찰에게 체포됐다. /seon@osen.co.kr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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