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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된 하루...'메시 실축' 바르셀로나 VS '네이마르 4골2도움' PSG

[OSEN=강필주 기자] 리오넬 메시의 바르셀로나와 네이마르의 파리 생제르맹(PSG)가 상반된 결과로 대비를 이뤘다. 

바르셀로나와 PSG가 18일(한국시각) 같은 시각인 오전 5시 나란히 경기를 가졌다. 지난 여름 세계 최대 이적료로 네이마르가 이적하면서 두 팀의 경기결과는 항상 비교 대상이 되고 있다. 

더구나 두 팀은 나란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오른 만큼 우승트로피를 두고 맞붙을 수 있는 잠재적 경쟁자이기도 하다.

이날 결과는 달랐다. 

무패행진을 달리던 바르셀로나는 이날 첫 패배를 기록했다.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RCDE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스페인 코파 델 레이(국왕컵) 8강 1차전 에스파뇰과의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바르셀로나는 무패 행진을 마감, 4강 진출이 쉽지 않게 됐다. 

바르셀로나는 이날 라리가 중하위권인 에스파뇰을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를 펼쳐 보였다. 메시와 데니스 수아레스를 앞세워 시종 에스파뇰 문전을 위협했다. 

특히 바르셀로나는 메시가 후반 18분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며 에스파뇰 골문을 열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메시의 슈팅은 상대 골키퍼 로페스의 선방에 막혔다. 

결국 바르셀로나는 후반 43분 나바로의 왼발 슈팅에 덜미를 잡혔다. 나바로는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차분하게 득점과 연결, 에스파뇰에 승리를 안겼다. 

반면 PSG는 대승을 거뒀다. PSG는 프랑스 파리 파르크 드 프랭스에서 열린 2017-2018 리그1 21라운드 디종과의 홈 경기에서 8-0 대승을 거뒀다. 

시종 디종을 압도한 PSG는 네이마르(4골 2도움), 카바니(1골), 디 마리아(2골 1도움)가 득점 행진을 펼쳤고 후반 32분에는 교체 투입된 킬리안 음바페마저 추가골을 기록했다. 

특히 네이마르는 이날 혼자 4골 2도움으로 펄펄 날았다. 네이마르는 1-0으로 앞선 후반 15분 디 마리아의 두 번째 골을 도왔고 7-0으로 달아나는 음바페의 추가골에 관여했다. 후반 38분에는 페널티킥까지 성공시켰다. /letmeout@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래 사진은 PSG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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