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토르' 스테파니 폴섬, '토이스토리4' 각본 맡는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01.19 10: 09

작가 스테파니 폴섬이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4’(감독 조시 쿨리)의 각본을 맡는다.
픽사는 18일(현지시간) 스테파니 폴섬이 ‘토이스토리4’의 각본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3편의 각본은 마이클 안트, 존 라세터, 앤드류 스탠튼, 리 언크리치가 공동으로 맡은 바 있다.
최근 스테파니 폴섬은 크레이그 카일, 크리스토퍼 요스트, 에릭 피어슨 등과 공동으로 각본을 집필했지만 극장에서 엔딩 크레딧에 이름이 오르지 않아 마블과 불화를 겪고 있다.

한편 스테파니 폴섬은 2013년 ‘1969:스페이스 오디세이 오어 하우 쿠베릭 런드 투 스탑 워링 앤드 랜드 온더 문’을 쓴 것으로 유명해졌다./purplish@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