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전문] 테디 측 "선미 '주인공' 100% 창작물, 외국곡 참고 NO" 표절논란 해명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8.01.19 21: 00

선미의 '주인공' 표절 논란에 대해 더블랙레이블 측이 "표절이 아니다"라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19일 오후 더블랙레이블 측은 "선미의 '주인공'은 100% 창작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곡을 참고한 일이 전혀 없음을 분명하게 밝힌다"며 공식입장을 표명했다.
앞서 선미의 신곡 '주인공'은 공개되자마자, 영국 가수 셰릴 콜(Cheryl Cole)의 'Fight for this love'와 흡사하다는 주장이 나와 표절 논란이 일었다.

그러나 19일 오후 '주인공'을 만든 테디가 대표 이사로 있는 더블랙레이블 측은 "논란이 되는 곡을 참고하지 않았다"며 표절 논란을 일축했다.
한편, '주인공'은 더블랙레이블의 프로듀서 테디(TEDDY)와 24가 작사, 작곡, 편곡을 공동 작업했으며, 선미도 작사에 참여해 '가시나'로 이어지는 감정선을 가사에 녹여냈다./hsjssu@osen.co.kr
- 다음은 더블랙레이블 공식입장 전문. 
선미의 '주인공' 표절 논란에 대한 더블랙레이블의 공식입장입니다.
'주인공'은 100% 창작물로서 논란이 되고 있는 곡을 참고한 일이 전혀 없음을 분명하게 밝힙니다.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