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카니예 웨스트♥킴 카다시안 부부, 셋째딸 이름은 '시카고'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01.20 08: 31

 가수 카니예 웨스트와 모델 겸 배우 킴 카다시안 부부가 셋째 딸의 이름을 첫 공개했다.
카다시안은 19일(현지시간) 자신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딸의 이름은 시카고”라고 밝혔다. 셋째 딸의 이름을 카니예 웨스트의 홈 타운에서 유래한 시카고로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카니예 웨스트는 애틀랜타에서 자랐지만 세 살 때 부모가 이혼을 하자 시카고로 오게 됐다. 그 곳에서 미술을 공부하며 시카고 주립대학에 입학하기도 했다.

시카고는 대리모를 통해 지난 15일 새벽 12시 47분에 3.17kg의 건강하게 태어났다.
카다시안과 웨스트 부부는 슬하에 첫째 딸 노스 웨스트(5), 둘째 아들 세인트 웨스트(3)를 키우고 있다./purplish@osen.co.kr
[사진] 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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