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강승윤 "'감빵생활' 장발장이었던 모든 순간 행복·영광"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1.20 10: 07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이 종영한 가운데 위너 강승윤이 소감을 전했다.
강승윤은 20일 자신의 SNS에 "장발장이었던 모든 순간들이 행복하고 영광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슬기로운감빵생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강승윤이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촬영하며 찍힌 모습들이 담겼다. 특히 사진과 같이 붙어있는 메모에는 "장발장 승윤씨. 부탁할 때마다 흔쾌히 해줘서 너무 고마웠다"라는 따뜻한 메시지도 적혀있다.

강승윤은 지난 18일 종영한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장발장' 이주형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그는 다른 배우들과 끈끈한 호흡을 과시하는 것은 물론 1인 2역까지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강승윤이 속한 위너는 2월 말 컴백을 준비 중이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강승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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