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녀석들' 최귀화, 김민재 속이고 도망갔다 '분열'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1.21 22: 36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김민재와 최귀화가 분열했다.
21일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극본 한정훈/ 연출 한동화 황준혁) 12회에서는 분열하는 황민갑(김민재 분)과 하상모(최귀화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민갑은 하상모에게 "안 되겠다. 방법이 없다. 잠깐 들어갔다 나와라. 그때까지 내가 사업체 잘 유지하고 있을게"라고 말했다.

이에 하상모는 "일부러 그런 거 아니지?"라며 순순히 응했고 경찰서로 가던 중 하상모가 화장실이 급하다고 하자 주유소에 차를 세웠다.
하지만 하상모는 "내가 호구인 줄 아냐?"라며 함께 들어온 형사를 두들겨 했고, 황민갑의 눈을 피해 도망가 분열된 모습을 보였다. / nahee@osen.co.kr
[사진]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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