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식샤3' 돌아온다..윤두준♥백진희 표 맛있는 드라마 [종합]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2.01 14: 41

tvN '식샤를 합시다3'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모두가 기다린 윤두준 표 구대영에 신 로코 여신으로 떠오른 백진희가 주인공이다. 
1일 OSEN 취재 결과 '식샤를 합시다3' 측은 윤두준과 백진희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그림을 그리고 있다. 양 측 모두 최종 확정만 앞두고 있는 상황으로 출연을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윤두준은 '식샤를 합시다' 매 시즌 함께하며 자신만의 구대영 캐릭터를 확고히 하고 있다. 영화계에 '먹방' 하정우가 있다면 브라운관에는 윤두준이 있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 

현재 KBS 2TV '라디오 로맨스'로 김소현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그가 '식샤를 합시다3'에도 출연을 앞둬 하이라이트 그룹 외에 배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백진희는 최근 종영한 KBS 2TV '저글러스' 이후 쏟아지는 러브콜을 받으며 신 로코 여신으로 떠올랐다. '식샤를 합시다3'에서 윤두준과 보여줄 통통 튀는 투샷 역시 기대를 모으는 대목이다. 
'식샤를 합시다'는 2013년 시작돼 어느새 시즌3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는 '식샤를 합시다2' 공동 연출과 '혼술남녀'를 만든 최규식 PD와 매 시즌 스토리를 쓴 임수미 작가가 뭉쳤다. 
윤두준-이수경, 윤두준-서현진의 바통을 받은 윤두준-백진희 표 맛있는 드라마가 안방 시청자들을 만날 전망이다. tvN 편성 미정.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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