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워너원도 반했다"..모모랜드, '뿜뿜' 열풍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02.03 09: 27

걸그룹 모모랜드의 신곡 '뿜뿜'이 수많은 동료 선후배 연예인 사이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유명 걸그룹 트와이스부터 워너원, 아이콘, 몬스타엑스, 갓세븐, 우주소녀, S.I.S, TRCNG, 엔플라잉, MXM, 배구선수 이다영까지 모모랜드의 신곡 '뿜뿜'을 언급하며 애정 어린 관심을 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들은 입을 모아 "요즘 모모랜드의 '뿜뿜' 잘 듣고 있다" "모모랜드 팬이다", "'뿜뿜'이 요즘 가장 핫한 곡이다"라며 모모랜드의 '뿜뿜'을 언급하고 있다. 

앞서 모모랜드 신곡 '뿜뿜'은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 안착과 더불어 뮤직비디오 조회수 1800만 뷰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 모모랜드는 오는 4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뿜뿜' 뮤직비디오와 자켓 이미지를 통해 먼저 선보였던 '화이트 제복' 의상 콘셉트를 쇄도하는 팬들의 요청으로 깜짝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모모랜드는 3일 오후 7시 경기도 분당에서 깜짝 게릴라 미니콘서트를 개최한다. /seon@osen.co.kr
[사진]더블킥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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