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기사단' 고성희, 유창한 영어 실력 대방출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02.07 20: 40

고성희가 유창한 영어 실력을 발휘했다. 
7일 방송된 tvN 방한 외국인 에스코트 리얼리티 '친절한 기사단'에서 배우 고성희가 신입기사로 출연했다. 
고성희는 이수근과 한조가 되어 공항으로 나섰다. 

고성희는 자신의 드라마를 본 필리핀 팬들을 만나게 됐다. 고성희는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며 친근하게 대화를 리드했다. 고성희는 "필리핀에서 이만큼 한국 드라마를 많이 보는구나"라고 놀라워했다. 
뒤늦게 김영철이 합류했다. 하지만 손님을 찾기 쉽지 않았다. 
대만 여행객들이 공항에 있었다. 고성희가 대화를 시도, 소녀시대를 좋아해서 한국을 알게 됐고 여행을 왔다는 것을 알아냈다. 
다음엔 체코에서 온 관광객과도 유창한 대화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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