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리턴' 측 "15일 결방, 올림픽 때문...고현정 하차 무관"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02.08 12: 46

주연배우 고현정이 하차한 SBS 수목드라마 ‘리턴’이 오늘(8일)과 더불어 오는 15일에도 결방한다
8일 SBS 한 관계자는 OSEN에 “‘리턴’이 오늘(8일) 결방 예정이며, 다음 주인 15일에도 결방 예정이다. 이는 현재 고현정 하차 문제와는 무관하며, 평창동계올림픽 때문”이라고 밝혔다.
오늘, ‘리턴’은 평창동계올림픽 때문에 결방을 확정했다. 오는 14일과 15일 또한 평창동계올림픽 중계와 설 연휴 때문에 유동적으로 방송이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이에 SBS는 14일에는 방송을, 15일에는 결방을 결정했다.

‘리턴’은 고현정과 ‘리턴’ 주동민 PD의 불화설로 화제를 모았고, 급기야 고현정이 드라마에서 하차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현재 ‘리턴’ 측과 고현정 측이 주동민 PD 폭행설을 두고 첨예하게 대립 중이다. / yjh0304@osen.co.kr
[사진] ‘리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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