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 PWM 개최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8.02.08 13: 19

새로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가 열린다. 스포티비게임즈도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에 뛰어들었다.
스포티비 게임즈는 8일 배틀로얄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PUBG)’로 진행하는 대회, ‘PUBG Warfare Masters Pilot(이하 PWM)’ 개최를 발표했다.
‘PWM’은 국내 최초로 스쿼드 모드에서 1인칭 시점(FPP)을 도입하는 것이 특징으로, 라운드 별로 1인칭, 3인칭 시점(TPP)을 2라운드씩 적용하여 하루에 총 4라운드를 진행한다. 라운드마다 스포티비 게임즈의 강점인 실시간 데이터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PUBG’ 중계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참가 접수 기간은 2월 8일부터 11일까지로, 타 ‘PUBG’ 대회에 참여했던 팀 중 3인 이상의 동일한 팀원으로 구성된 팀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파이널에 올랐던 팀에게 우선적으로 참여권을 주며, 본선 및 예선에 참여한 팀도 ‘PWM’에 참가 신청할 수 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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