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김진환 "보아의 성덕..중학생때부터 좋아했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02.08 16: 01

"나는 보아의 성덕!"
보이그룹 아이콘의 김진환이 가수 보아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학창시절부터 좋아했다는 것.
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아이콘이 게스트로 출연해 오후를 빛냈다.

앞서 김진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아선배님 오래 전부터 열렬한 팬..오늘 앨범 못드렸다. 내일 꼭 드려야지"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이에 보아가 직접 '좋아요'를 누르고 추후 앨범도 전달하며 '성공한 덕후'가 됐다.
이날 라디오를 통해 김진환은 "사진도 찍었는데 혹시나 실례가 될까봐 올리지는 못했다. 저는 성공한 덕후다. 중고등학교 때부터 좋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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