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기사' 서지혜, 급격한 노화..불에 타 소멸됐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8.02.08 22: 43

서지혜가 불에 타서 소멸됐다.
8일 방송된 KBS '흑기사'에는 백발이 된 샤론이 옷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샤론은 마지막으로 해라의 옷을 만들어 승구 편으로 보낸다.
수호는 화를 참으며 옷을 가지고 나와 불에 태운다. 옷이 타기 시작하자 양장점에 있는 샤론 역시 급격한 노화가 시작돼 할머니 얼굴이 되더니 불에 타기 시작했다.

결국 옷이 다 탈 즈음 샤론 역시 재가 돼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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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흑기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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