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이경규, 양치기 소유 '왔다' 소리 "환장하겠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02.08 23: 11

이경규가 소유의 '왔다' 소리에 힘들어했다. 
8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 추자도 4짜 감성돔 대첩이 시작됐다. 
배가 고픈 이경규는 초코파이를 입에 문채 "왔어 왔어"를 외쳤다. 하지만 아니었다. 

이번엔 소유가 "왔다"고 소리를 질렀다. 하지만 아니었다. 입질이 계속 제로였지만 세상 열심히 집중해서 바다를 주시했다. 
이경규는 "소유 '왔다'는 소리에 환장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에 반해 박진철 프로는 감성돔을 연이어 두마리 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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