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리턴' 측 "대본리딩·촬영재개 미정..차질 없도록 노력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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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리턴' 측 "대본리딩·촬영재개 미정..차질 없도록 노력중"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02.09 20: 41

SBS 수목드라마 '리턴' 측이 대본리딩과 촬영 재개에 대해 "정해진 건 없다"고 밝혔다.

'리턴' 측은 9일 OSEN에 "대본리딩과 촬영 재개 등 아무것도 정해진건 없다. 시청자와의 약속인 방송일정에 차질을 빚지 않기 위해 방안을 모색중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리턴'의 주연배우인 고현정과 제작진의 불화가 지난 7일 수면 위로 떠오르며 논란이 됐다. 이에 고현정은 SBS로부터 하차 통보를 받았고, 이를 받아들였다. 하지만 폭행설 등의 여타 문제는 아직 해결이 되지 않은 상황.

그리고 박진희가 고현정 후임으로 출연 제안을 받고 고심 중이다. 현재 SBS와 '리턴' 제작진은 못다한 촬영을 빠른 시간 내에 해결하고 더는 문제가 없도록 방안을 모색 하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리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