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착하게살자' 진우, 실수연발에 '가시방석'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02.09 21: 30

계속된 실수로 진우가 가시방석에 앉았다. 
9일 방송된 JTBC 예능 '착하게 살자'에서는 모든 지적의 대상이 된 진우가 그려졌다. 
이날, 아침일찍 수감번호를 점검, 교도관 오면 차례대로 인사해야하는 인원점검이 이어졌다. 

이때, 수용자1은 "막내가 '번호 끝' 외쳐라"고 전했다. 하지만 긴장한 진우가 숫자를 외치지 않고 '번호 끝'만 외쳐버리는 실수를 저지른 것. 
순간 분위기가 싸늘해졌고, 진우는 눈치보기 바빴다. 결국 지적을 받자, 당황해서 자신의 번호를 보고도 읽지를 못했다. 
자신 대문에 모두가 교도관으로부터 충고를 받게 된 상황, 진우는 "죄송하다"며 가시방석에 앉았다.  진우는 "그때 무안했다 죄송했다"며 긴장했던 당시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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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착하게 살자'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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