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 '포기'·유병재 '허세'·김보성 '망상' 성향‥전원 포복절도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02.09 21: 45

멤버들의 분류 심사 결과가 폭소를 자아냈다. 
9일 방송된 JTBC 예능 '착하게 살자'에서는 분류심사가 정해졌다. 
이날 분류 심사 결과를 진행, 박건형과 진우는 S2 등급을 받았다. 공격 성향이라는 것.

특히 진우는 교정심리검사 결과 포기성향이 나왔고, 이에 "생활하면서 자포자기 하지 마라, 수용생활 하면서 긍정적으로 생활해라"며 위로를 받았다. 
유병재와 김보성은 S3 등급을 받았다. 특히 병재는 허위 성향이 띈다는 것. 유병재는 "엉터리 아닌가 생각들었다, 근데 보성이 형 망상 나온거 보고 엉터리는 아니더라라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에 말대로, 김보성은 망상 성향이 나왔고, 보성은 "돈키호테라 생각 들때가 있다"며 진지한 모습을 보여 더욱 웃음을 자아냈다. /ssu0818@osen.co.kr
[사진]'착하게 살자'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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