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신세경 "데뷔 20주년? 아직도 연기가 어렵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8.02.09 21: 55

신세경이 데뷔 20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는 신세경이 출연했다. 신세경은 드라마 '흑기사' 종영을 맞은 소감에 대해 "내가 더 잘 할걸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신세경은 서태지 뮤직비디오를 통해 어린 시절 데뷔했다. 신세경은 데뷔 계기에 대해 "어머니 지인분이 새로운 마스크를 찾는다고 해서 갔다. 그땐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고 말했다.

신세경은 20주년을 맞은 것에 대해 "벌써 20주년이냐. 몰랐다. 아직도 잘 모르겠다. 연기가 참 어려운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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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예가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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