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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2' 이서진, 어린이용 사탕 준비 "세트도 만들자"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2.09 22: 13

 '윤식당2' 이서진이 어린이용 사탕과 음식 세트 메뉴를 계획했다.
9일 방송된 tvN 예능 '윤식당2' 6회에서는 돈을 들고 어디론가 향하는 이서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서진은 식당 식구들과 부지런히 오픈 준비를 한 뒤 돈을 들고 동네 슈퍼로 향했다. 그는 막대사탕을 종류별로 사왔고 "이거 왜 있어요?"라는 정유미의 질문에 "어린이용이다"라고 답했다.

특히 이서진은 "어딜 가도 런치나 세트 메뉴가 있지 않느냐"라며 여러가지 메뉴를 먹고 싶어했던 손님들의 대화를 떠올렸고, 그렇게 '윤식당2'의 세트 메뉴가 탄생하게 됐다. / nahee@osen.co.kr
[사진] '윤식당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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