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방' 산다라박 "독특한 결혼식 하고 싶어"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2.10 16: 03

가수 산다라박이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세모방'에서 산다라박은 부산에서 만난 승객과 함께 드레스 투어를 나섰다. 
산다라박은 직접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산다라박은 "민효리노가 태야으이 결혼식을  추천해주기 위해서 가야한다"며 "저도 특별한 결혼식을 하고 싶다. 빨리 결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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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모방'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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