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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쎈 컷] "아웅다웅"..'토크몬' 강호동 잡는 김희선 컴백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2.11 11: 08

'토크몬' 강호동 잡는 여신, 배우 김희선이 돌아왔다.
올리브 예능 '토크몬' 측은 11일 스페셜 MC로 합류한 김희선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스틸 속 김희선은 변함없는 여신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관계자에 다르면 그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들었다놨다 했다고.

특히 '섬총사'때부터 이어온 강호동과의 아웅다웅 케미가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에 강호동 잡는 유일한 여배우 김희선의 활약에 더욱 많은 기대가 모아지는 바.
박상혁 PD는 "김희선과 강호동과의 호흡은 여전히 좋았다. 출연자들과의 다양한 인연이 공개됐기에 지금까지와는 다른 분위기에서 즐겁게 녹화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토크몬'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50 방송된다. / nahee@osen.co.kr
[사진] 올리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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