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아이콘 바비 “‘못친소’ 특집, 비아이가 나갔어야 했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02.13 15: 29

그룹 아이콘의 바비가 ‘무한도전’ 못친소 특집에는 자신이 아니라 비아이가 나갔어야 했다고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아이콘이 출연했다.
이날 지석진은 아이콘의 바비를 보고 MBC ‘무한도전’ ‘못친소’ 특집 동기라며 반가워했다. 바비는 ‘못친소’ 출연 이유에 대해 “‘무한도전’이라 나간 거다. 못생겨서 나간 건 아니다”라고 항변했다.

이에 멤버들은 “‘무한도전’에서 초대장이 왔을 때 저희들은 나갈 사람이 정해진 거구나 주인이 이미 있구나 싶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바비는 아이콘에서 외모순위가 몇 위인 것 같냐는 말에 6위라고 답하며 “7위는 비아이다. 어떤 인터뷰에서도 말했는데 ‘무한도전’에는 제가 아니라 비아이가 나갔어야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