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차트어워드' 오늘(14일) 개최, 방탄·워너원 다관왕 유력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2.14 07: 31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가 개최된다. 
14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제7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가 개최된다. 
이날 시상식에는 그룹 트와이스, 워너원, 갓세븐, 뉴이스트W, 세븐틴, 젝스키스를 비롯, 가수 아이유, 선미, 헤이즈, 황치열, 이수현(악동뮤지션)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가온차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시상식인만큼 꽤 공정한 결과 나올 것으로 보인다. 방탄소년단, 워너원, 아이유 등 음반 음원 분야에서 한 해를 풍미한 이들의 다관왕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점쳐볼 수 있다. 
제7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는 Mnet에서 생방송된다. 온라인의 경우, 중화권은 왕이뮤직, 일본은 Gyao!, 그 외 국내를 포함한 전세계는 네이버 V Live에서 독점 생중계한다.
슈퍼주니어 이특과 트와이스 다현이 MC를 맡아 시상식을 진행한다. 오후 7시 방송. /jeewonjeong@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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