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4년 05월 05일(일)

Sports
하나된 남북,'우리는 하나다'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8.02.14 19: 21

랜디 희수 그리핀이 역사적 첫 골을 터트린 남북 단일팀이 한일전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최선을 다했고 졌지만 잘 싸웠다.
새라 머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은 14일 강원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B조 조별예선 최종전서 일본에 1-4(0-2 1-0 0-2)로 패했다. 남북 단일팀은 조별예선서 3연패에 빠졌지만 한수 위의 일본과 대등한 경기를 펼치는 성과를 얻었다. 또 역사상 첫 골까지 뽑아내며 경기장을 찾은 4110명의 관중들의 열광을 이끌어 냈다.
시민들과 북한 응원단이 남북 단일팀을 응원하고 있다. /rumi@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카리나,CD 한 장 얼굴에 볼륨 넘치는 꿀벅지

  • 이리나 샤크,'호날두 전 여친의 치명적인 망사 패션'

  • 젠데이아,'가슴 라인 활짝'

  • DJ 소다,'심쿵 핑크'

  • 봄과 함께 짧아지는 치마길이 ,'너무 짧은가!'

기사보기

Sports 많이 본 뉴스
Photo 더보기
Vide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