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아이돌 그룹들이 설에 휴식을 취하며 오랜만에 가족을 만난다. 전국 방방곡곡에서 아이돌 멤버들의 목격담이 나와 눈길을 끈다.
콘서트 투어 및 컴백을 목전에 둔 아이돌 그룹을 제외하고는 많은 아이돌 그룹이 고향에서 가족 친척들을 만나 휴식을 취한다.
이미 설을 맞아 고향에 내려간 아이돌 그룹의 전국 방방곡곡 목격담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올라오고 있는 중이다. 아이돌 그룹 멤버가 직접 SNS에 설 맞이 휴식을 즐기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한다.
컴백 준비에 여념 없는 아이돌 그룹의 경우 숙소에 머물며 음악 작업을 하는 경우도 있으나, 컴백 준비가 완벽하게 끝난 팀들은 컴백 전 '마지막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데뷔 후 첫 휴가를 보내는 이들도 있다. 지난해 10월 데뷔한 JBJ는 올 설에 이틀간의 첫 휴가를 받았다. 각자 고향에 돌아가 가족 친구들과 시간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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