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케' 킬라그램 "92년생 지코와 동갑"‥'사슴눈' 깜짝 공개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02.25 00: 25

유희열이 킬라그램의 사슴 눈망울에 칭찬했다. 
24일 방송된 KBS2TV 예능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킬라그램과 김형석이 출연했다. 
이날 유희열은 "형석이 형 많이 큰 줄 알았다"며 비슷한 체형의 김형석과 킬라그램을 언급했다. 

이어 이름이 특이한 킬라그램의 뜻을 묻자, 그는 "죽이는 무게"라고 대답해 웃음을 안긴 것.
 
무엇보다 유희열은 "웃을 때랑 무표정 있을 때 너무 다르다"며 선글라스를 벗어달라고 요청, 순수한 눈망울을 가진 반전 모습에 놀라워했다. 
유희열은 "사슴눈 같다, 최근 본 눈 중에 가장 예쁘다"고 말했다. 
특히 92년 생이란 그의 나이에 깜짝 놀랐고, 킬라그램은 "지코랑 동갑"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ssu0818@osen.co.kr
[사진]'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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