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끝이 아닌 시작이길"..강타가 외친 H.O.T 포에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02.25 08: 02

그룹 H.O.T 멤버 강타가 "끝이 아닌 시작"이라고 말했다. 
H.O.T의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토토3'이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가운데, 강타가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강타는 25일 새벽 자신의 SNS에 '토토가3'의 공연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하며 "감사합니다. #끝이아닌#시작이기를#HOTForever"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H.O.T의 재결합이 '토토가3'에서 끝이 아닌 시작이고 싶다는 의미를 담아 있는 것. 

공개된 사진에는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는 H.O.T 멤버들의 모습, 그리고 객석을 가득 채운 흰색 풍선의 팬들이 담겨 있다. 
H.O.T는 최근 '무한도전'을 통해 17년 만에 재결합하면서 다시 한 번 인기를 얻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강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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