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H.O.T와 '섹션TV 연예통신'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25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되는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17년 전 팬들과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무한도전-토토가3'로 돌아온 H.O.T.와의 만남을 위해 백스테이지에 찾아갔다.
무려 6198일. 17년 만에 팬들을 위해 완전체로 돌아온 H.O.T! 강타는 리즈시절을 완벽 재현하기 위해 붙임 머리까지 하고 나타났는데. ‘키워주세요!’라며 H.O.T의 공식 인사말을 하는 리포터에게 다 컸으니 이제 아이를 키울 때라며 인터뷰 내내 수다쟁이 오빠들의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밝혔다.
팬들과 만남에 대한 긴장감으로 인해 전날 밤 잠을 이루지 못했다는 멤버들. 특히 장우혁은 꿈속에 나온 인물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꿈속 인물을 성대모사 한 문희준에게 조심하라며 경고한 멤버들! 그러나, 지금은 21세기라며 안심시키는 그로 인해 현장을 뒤집어놓았다는 후문이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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