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학가이, 펜타곤의 리더 후이 '반전'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02.25 18: 14

'복면가왕'의 학가이의 정체는 바로 펜타곤의 후이였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집시여인에 도전하는 4인의 복면가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3라운드에는 학가이와 동방불패가 맞대결을 펼쳤다. 학가이는 정상환의 '이 바보야'를 선곡해 감미로운 목소리를 뽐냈다. 동방불패는 이정현의 '꿈에'를 선곡해 극한의 무대를 선보였다. 

판정단은 두 가수의 팽팽한 대결에 감동을 전했다. 승리자는 동방불패였다. 동방불패는 80표가 넘는 표를 받으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아쉽게 패배해 정체를 밝힌 학가이는 바로 펜타곤의 후이였다. / yjh0304@osen.co.kr
[사진] '복면가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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