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 위너 김진우 "잡초제거 힘들어, 차라리 삽질할 걸"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02.25 19: 08

위너 멤버 김진우가 잡초 제거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호주 태즈메이니아 주에 위치한 라벤더 농장에서 노동을 하는 윤정수, 한채영, 돈스파이크, 위너 김진우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윤정수와 돈스파이크는 흙더미 앞에서 삽질을, 한채영과 김진우는 라벤더의 성장을 방해하는 잡초를 제거했다.

김진우는 “잡초를 제거하는 게 이렇게 힘들지 몰랐다. 너무 피곤하다”며 “차라리 삽질을 할 걸 그랬다”고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그는 한채영과 함께 휴식시간 전까지 맨 손으로 잡초를 제거하는 노력을 보여줬다./purplish@osen.co.kr
[사진] ‘오지의 마법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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