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여왕2' PD "최강희, 이혼 후 경찰서로 들어오게 된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2.26 14: 40

 '추리의 여왕 시즌2' 연출을 맡은 최윤석 PD가 시즌1에 이어 변화에 대해서 설명했다. 
최윤석 PD는 26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 2TV '추리의 여왕2' 제작발표회에서 "시즌1에서 최강희가 맡은 유설옥이 유부녀였다면, 시즌2에서는 이혼을 하고 돌싱으로 경찰서에 들어오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시청자도 추리할 수 있는 드라마를 만들고 싶었다"며 "김전일이나 코난 시리즈 처럼 진짜 범인이 누굴지 맞추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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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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