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남이가' 김성태 의원 "내가 5일제 주역"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02.26 20: 24

김성태 의원이 '우리가 남이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tvN 소통 장려 프로그램 '우리가 남이가'가 26일 첫 방송됐다. 매회 게스트가 그동안 소통하고 싶었던 상대방에게 도시락을 전달함으로써 마음을 전하는 본격 소통 장려 프로그램. 첫번째 게스트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출연했다.
황교익은 김성태 의원에 대해 "주5일제 할 때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운을 뗐다.  

김성태 의원은 "주5일제가 지난 2002년도에 협상을 했다. 제가 주5일제 협상의 주역이다. 고 김대중 대통령이 가장 잘한 일 중 하나가 주5일제라고 하셨다"고 전했다. 
황교익은 "의원님이 한 일중에 가장 잘하신, 우리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준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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