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승기와 오연서의 ‘단짠 로맨스’로 매회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화유기’의 OST가 앨범으로 정식 출시된다.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 측은 오늘(27일) 예약판매가 진행될 드라마 OST 음반을 3월 7일 발매한다고 전했다.
이번 OST 음반에는 드라마의 주요 장면마다 삽입되어 애청자들에게 감동과 여운을 선사했던 9곡의 가창곡을 포함해 5곡의 스코어(연주곡)까지 총 14곡의 트랙이 담긴 풍성한 OST 음원들로 꽉 채웠다.
특히, ‘화유기’의 첫 포문을 장식하며 리스너들에게 사랑을 받은 뉴이스트 W의 ‘Let Me Out’을 비롯해, 극중 이승기와 오연서의 러브송을 부른 ‘역주행의 아이콘’ 멜로망스의 ‘네 옆에 있을게’, AOA의 지민과 유나, 엔플라잉 유회승이 참여한 ‘니가 나라면’, 많은 시청자들의 문의와 출시요청이 쇄도한 ‘OST 여제’ 벤의 ‘운명이라면’, 오연서를 향한 이승기의 애틋한 감정을 담은 황치열의 ‘그 언젠가 기적처럼’ 등이 수록된다.
또한, 주연배우 차승원, 이승기, 오연서의 친필 싸인은 물론, 드라마의 명장면을 담은 미니 포토북과 OST에 참여한 가창자 전원의 싸인이 담긴 폴라로이드까지 수록될 예정이라 ‘화유기’의 종영을 아쉬워하는 드라마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tvN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퇴폐적 악동 요괴 손오공과 고상한 젠틀 요괴 우마왕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절대 낭만 퇴마극이다.
한편, ‘화유기’ OST 앨범은 오늘(27일) 예약판매가 시작되며, 음원은 3월 3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반은 3월 7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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