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호텔' 김민정, 성시경 음악회 "목소리가 꿀같아"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02.27 23: 19

성시경의 달콤한 목소리에 여성 출연자들이 눈을 감고 음악에 빠져들었다.
27일 방송된 올리브 '달팽이호텔'에 노회찬 의원이 출연했다. 송소희가 "아 신기하다. 너무 좋아해요"라고 환영했다.  이경규가 이유가 뭐냐고 묻자, "토론회 보는 거 재밌어 해서 좋아했다"고 전했다. 
이어 성시경의 작은음악회가 시작됐다. 송소희는 "성시경콘서트는 누구에게나 가보고 싶은거잖아요"라며 기대했다. 

재즈피아니스트 김광민의 피아노 연주에 성시경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연주가 시작되자 모두 눈을 감고 집중했다. 김광민과 성시경이 함께 꾸민 귀호강 컬레버레이션 공연에 김민정은 "목소리가 꿀 같다"고 감탄했다. 
김광민의 피아노 연주에 김재화는 깊은 감동을 받은 나머지 눈물까지 흘렸다.  /rooker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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