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양익준, 日서 '아 황야'로 남우조연상 받아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8.02.27 23: 32

양익준이 일본에서 상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양익준이 오랜만에 출연했다. 강문영은 이하늘이 일하느라 쳐다보지도 않자 "나 안 예쁘냐. 여자를 보면 예쁘다고 하고 해야지"라고 말했다.
이에 이하늘은 "모니터를 해보니까 나는 보기 보다 늙게 나오고, 누나는 안 예쁘게 나오더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이어 김광규와 강수지, 김국진이 나타났다. 김광규는 양익준이 일본에서 상을 받는 사실에 대해 물었고, 양익준은 "상을 받으러 간다. 일본 유명 영화 잡지 키네마준보에서 주는 상이다. 영화 '아 황야'라는 일본 영화에 출연했는데, 조연상을 받는다"고 말했다.
이어 양익준이 상을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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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불타는 청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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