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마지막 경기 홈팬들에게 인사 전하는 KEB하나은행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8.03.07 20: 55

KDB생명 농구단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구리 KDB생명은 7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최종전에서 부천 KEB하나에 61-84로 패했다. 최하위 KDB생명(4승 31패)은 22연패로 시즌을 마감했다. 올 시즌을 끝으로 해체를 결정한 KDB생명 농구단의 쓸쓸한 마지막 뒷모습이었다.
경기 후 KEB하나은행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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