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D 개막 로테이션, 3선발 마에다-5선발 류현진?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8.03.08 13: 52

LA 다저스의 개막 선발 로테이션 윤곽이 드러났다. 마에다 겐타는 3선발, 류현진은 5선발에 위치할 가능성이 높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8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가 아직 발표하지 않았지만 지금 순서를 유지한다면 정규시즌 개막 선발 로테이션도 정리됐다며 클레이튼 커쇼, 알렉스 우드, 마에다 겐타, 리치 힐, 류현진 순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했다. 
MLB.com은 우완 마에다가 좌완 둘 사이에 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에다를 제외한 나머지 선발투수 4명이 모두 좌완이기 때문에 좌우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라도 마에다가 3선발 위치할 것이라고 봤다. 현재 시범경기 등판 순서도 그렇다. 

남은 시범경기에서 큰 변수가 없는 한 커쇼-우드-마에다-힐-류현진의 순서가 유지될 전망이다. 그렇게 되면 오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 개막 4연전에는 8년 연속 개막전 선발 커쇼 다음으로 우드-마에다-힐이 나선다. 
5번째 선발 류현진은 홈 개막 4연전 대신 다저스의 시즌 첫 원정경기에 선발로 출격하게 된다. 내달 3일 체이스필드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이 류현진의 2018시즌 첫 등판 무대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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