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홈경기 마친 삼성화재, 우승으로 보답하겠습니다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8.03.08 21: 06

우리카드가 삼성화재전 시즌 첫 승을 올렸다. 
우리카드는 8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삼성화재전에서 세트 스코어 3-1(25-18, 22-25, 25-21, 25-18) 승리를 거뒀다. 외국인선수 파다르가 블로킹 5개, 서브 에이스 2개 포함 29득점으로 활약했다. 구도현·신으뜸·한성정도 10득점씩 기록하며 뒷받침했다. 
경기 후 삼성화재 선수들이 구단에서 준비한 영상을 바라보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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