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전북,'엇갈린 명암'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8.03.10 16: 14

10일 오후 인천 중구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18 K리그1(클래식)' 인천 유나이티드와 전북 현대의 경기, 2골을 터트린 문선민의 활약에 힘입어 3-2로 인천이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인천은 첫 승을 신고했으며 전북은 올 시즌 무패행진이 인천 원정서 중단됐다.
경기를 마치고 인천 이윤표와 김용환 김대중이 포옹을 하고 있을때 전북 이동국이 아쉬워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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