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자작돌' 펜타곤, 4월 2일 컴백 확정.."6개월만 신보"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03.13 09: 56

 보이그룹 펜타곤(진호, 후이, 홍석, 이던, 신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이 오는 4월 2일 컴백을 확정했다.
13일 OSEN 취재 결과, 펜타곤은 내달 2일 봄 가요계에 컴백한다.
지난 2016년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한 펜타곤은 '감이 오지', '예뻐죽겠네', '라이크 디스(Like This)', '런어웨이(RUNAWAY)' 등을 발표하며 자신들의 색깔을 구축했다.

특히 리더 후이는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35인 콘셉트 평가곡 '네버(Never)', 워너원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 '에너제틱(ENERGETIC)' 등을 작곡한 차세대 '작곡돌'에 등극한 바.
이번에도 그의 곡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새 앨범은 봄 컴백에 걸맞게 이전 펜타곤의 곡들보다 밝은 에너지를 담아낼 것으로 보인다.
지난 앨범 'DEMO_02'에 이어 약 6개월 만에 컴백을 앞둔 펜타곤은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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