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승균 감독, 'SK 잡고 2위 가자'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8.03.13 19: 22

13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SK와 전주 KCC의 경기, 2쿼터 KCC 추승균 감독이 에밋이 SK 헤인즈의 볼을 가로채자 박수를 치며 격려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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